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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17: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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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비실 있는 아파트이고 낮에는 항상 집이 비기 때문에 경비실에 맡겨달라구 하는데요..
전화하는 시간도 아저씨에게 귀중한 시간이라 생각해서 전화주지말고 바로 맡겨도 된다고 배송박스에 적어두지만... 그래도 꼭 전화를 주셔요
아마도 그렇게 적어놨지만 전화안해줬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ㅎㅎ;
요즘은 오전에 빈집이 많다보니 경비실에서도 많이 힘들어 해서 꼭 전화해보고 경비실 맡기라고도 하더라구요
아무튼 택배기사님들 항상 고생이 많으세요~!!
택배하니까 또 생각나는것
요즘 품평이벤트 참여해서 작은 샘플들이 많이 당첨되서 와요
엄마가 울아파트 오는 택배아저씨들은 재수라고, 부피 작고 가벼운거 하루에 2~3개씩 오니까 이러는데ㅋㅋㅋ
헷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