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져서 댓글 하나 새로 팔게요.
차가 없을 때는 파밍하시다가 자기장 보고 달리세요. 자기장 내부에서 달리실 때는 안전지대 바로 앞이 아닌 이상 아예 총 안들고 뛰셔도 되고요.
드링크 빨고 풀도핑으로 뛰면 이속도 빨라지고 피도 계속 차니, 급할 때는 이렇게 달리세요.
그리고 스쿼드 탑랭커들 평균 이동거리가 상당하거든요. 대도시를 잘 안가요 이분들은. 작은 집 털려고 차 스폰되는 곳 찾아다니면서 계속 뛰고 또 뛰거든요. 이 사람들은 샷발이 되서 작은 집 털고도 살아남는 것도 살아남는 이유기는 하지만요.
대도시를 피하고 싸우는 곳을 최대한 피해 작은 집만 털면서 초반 싸움을 피한단 말이에요. 초반 싸움은 자기가 들어간 집에서 무슨 총이 뜨느냐에 갈리는 운빨이 강한 싸움이라서요. 최대한 피하시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솔직히 킬뎃에 목숨거시는 분이 아니면 되도록 싸움은 피하세요.
잘하시는 분들 방송을 보시면, 자기장이 정말 좁아지기 전에는 킬각이나 선빵 각이 보여도 안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게 흔하고요.
친구 약속 시간이 다 되서 간단하게 끊을게요..ㄷㄷ
이거 이외에도 총소리도 필수적으로 외우세요.
그리고 질문 몇가지 드리자면, 우선 상대가 나를 어디서 어떻게 쏜 건지 구분하는 3가지 요소를 아세요? 어느 저격총이 가장 소리가 작은지 아세요? 200m를 경계로 아예 총소리 자체가 달라지는 게 어느 총인지 아세요? 탄속이 빠른 총과 느린 총이 무엇인지 아세요?
이런 건 되도록 찾아서 알아두시는 게 좋아요. 그럼 전 이만 나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