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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1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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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좀할게요 죄송합니다
하 시발 진짜 저딴새끼 사지를 찢고싶다
우리아빠 새벽3시에 나갈때마다 불빛나는 x자 모양
조끼 입어주면서 다치지 말고 오라고 말했었는데
일하시다가 쓰레기차에 팔들어가서 2년동안 산재로
일도 못하고 병원에서 재활치료받고 정상적인팔의
60프로의 힘밖에 못줘도 장애등급 판정나도 우리아빠 몇십년 굳건히 일하고 일하다가 같은동료 지인분 다친거 듣고 병원가고 아빠 다치지말라고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제곁에 안계시지만.. 하 아빠생각나네요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화나네요.. 진심 죽이고싶다는생각이
처음드네요..
군인 상근이면 일반형법이 아닌 군법으로 살인죄로처벌되니 죄가 더 무겁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