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정주차제는 아닌가요? 처갓집이 지정주차제를 하는데 큰 평수는 일괄로 주차공간을 두개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큰 평수에 차 한대 있는 사람들이 차를 저렇게 대놓더라구요. 처음에 제가 개념없는 사람들이라고 욕하는데, 장모님이 들으시더니 앞집 큰평수 사는 사람 차라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만약 이런 케이스 아니라면 저 차주는 쓰레기같은 넘이죠. 진짜.
울 마눌님이 글쓴건 줄 알았네요. 저도 17개월 딸냄 아빤데 어쩜 이렇게 저희랑 똑같은 생각을 하실까요? 아마 요맘때 부모들 맘은 다들 비슷하겠죠? "부모가 아이에게 주는 사랑보다 아이에게 받는 사랑이 더 클지도 모른다. 이렇게 한결같이 나만 바라보고 사랑해주는 존재가 세상 어디에 있을까?" 어디선기 비슷한 글을 본건데 요즘 사무치게 공감하는 말입니다. 육아, 힘들지만 그보다 더 큰 행복이 있는것 같네요.
1. 테온이 점령한 윈터펠을 오샤랑 호도랑 릭콘이랑빠져나와서 도망다니는 중에 조젠이랑 미라가 찾아왔습니다. 조젠이 워그능력을 이용해서 일부러 찾아왔어요. 2. 그냥 나이트워치 동료에요. 존눈이랑 친했던...같이 친했던 핍이랑 그렌은 캐슬블랙 전투에서 죽고 샘은 메이스터 된다고 떠나고, 하나 남은 존눈이가 믿는 동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