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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4 20: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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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생각해 봅시다.
1. 정말로 붙어 있었고 투표용지가 짧았다.
> 관외 투표 봉투에 안접어도 들어가야 하는데 관외 투표 봉투에 투표용지를 접지 않고서는 봉투 안에 투표용지를 넣을 수 없음. 재보궐 선거 지역의 경우 짧은 투표용지를 하나 더 받았는데 그걸 대선 투표용지가 짧았다 착각하는 것.
2. 정말로 붙어 있었고 투표용지는 길었다.
-여백이 합성 사진처럼 길게 있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여백은 거의 없었다 > 그럼 칸이 엄청 커지니 수전증이 다리떨듯 엄청 심해서 무효표 될까봐 걱정했다고 말하는게 됨.
3.기표 칸은 작았고 간격은 좁았다.
-정답
혹시 무효표 되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었는데 투표하고 와서 보니 투표용지가 2종류다 붙어있는 용지가 있었다는 선동이 일으킨 착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