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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3 20: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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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서 살아들 보셨습니까?
소득이 있는곳엔 세금을 내야하듯 어느정도 노력이나 개선의 의지도 없이 아침먹여줘 저녁먹여주는곳에 줄서서 공짜밥차나 기다리고 대변은 아무데나 상가앞 화장실입구앞에 싸놓고 소변은 그냥 바지에 싸서 말리면서 인권을 챙겨줘야한다?
꼴에 지들끼리 서열가리면서 쌈질하고 경찰단속나오면 감방은 가기싫고.. 왜냐 거기가면 노동을 해야하니...
인간적인 대우도 인간적인면이 있는 이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지요~ 살아보세요 노숙자들 즐비한 곳에서..
땅값떨어져서 이런글 올리는거 아니고요~ 말이쉽지 겪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