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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00: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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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맨d 4년째 타고 있습니다.
이전차가 승용차여서 구매하고 두달동안 출퇴근길에 머리채를 잡고 후회를 했죠 ㄷㄷ
시끄럽고 승차감 안좋고 옵션 정말 그지같고 만듦새가 그렇게 좋진 않아요 여기저기 내부에서 잡소리도 나고
처음에 룸밀러 진동에 떨리는거보고 경악을..ㅋㅋㅋ 눈감고 참아야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차츰차츰 차에 익숙해지니 다른차로 갈 마음이 별로 안생겨요
저는 뽑기운이 좋았던 모양인지 경고등 딱한번떠서 센서 점검하러 한번 들어간것 빼고는
엔진오일갈고 이것저것 소모품들만 갈아줬네요.
요즘은 수입차들이 많아져서 경정비 부분에 있어서는 동호회 여기저기 알아보면 생각보다 저렴하구요
그냥 딱 펀카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타고 싶은 마음이 생기셨다면 한번쯤 경험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