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보다 더 부정적인 언사를 사용해서 반대하긴 했는데, 그분이 그런 남자라는 건 아니에요. 일반적으로 그런 경우의 수도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이것과는 별개로 그래보이지 않는다, 그럴 사람 아니다는 절대 믿지 마세요. 남녀관계든 돈문제든 친구사이든 일적으로 만난 관계든 등등 세상의 때가 너무 탔다는게 새삼 느껴지네요ㅜㅜ
그런 말하는 사람치고 거절했을때 뒤에서 욕 안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지 혼자 투자(!)했음에도 잘되지 못하면 금전에 대해 상당한 분노를 표하는 사람을 몇몇 봐서;; 질 나쁜 사람이면 술자리에서 썰 풀어놓고 먹튀에 어장관리녀부터 시작해서 된장녀 ㄱㅊ녀 나오고 신포도 만들려고 정말 밑바닥까지 끌어내리더라고요.. 어마어마하게 씹혀요ㅜㅜ 그분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만에 하나를 위해 가급적 어떠한 여지도 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