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지금 아이가 몇개월 됐는지는 모르지만 아기가 조금 컸다면 같이 데리고 바람도 좀 쐬러다니시고 그러세요ㅜㅜ..아내되시는분이 마음이 넓으신것 같아요.한번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떨까요?아무 이야기도 안하시면 그래도 되는줄 알고 계속 그럴것같은데.. 한번 서로 이야기해보시고 힘내세요!
전 38주4일에 우리 서연이 낳았습니다~전 그날새벽에 이슬이 좀 비췄는데 그러고 피가 나고 허리가 너무아파서 11시에 병원가니 벌써40프로 열렸다고 바로 분만실가라 그래서 바로 올라가서 12시45분에제모하고 관장하고 있다가 너무아파서 무통 놔달라구했더니 80프로 열렸다고ㄷㄷ그래서 전 무통도없이 2시13분에 낳아서요~2.6kg으로 쉽게들 낳았다고 그러더라구요ㅎㅎ지금은 35일됐는데 4kg찍어서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