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온갖 감언이설을 하나보네요 나 못믿냐 사랑한다 결혼후엔 안할꺼다 어쩔수 없다 가기 싫었는데 분위기 깨기 싫었다 이런소리함 그냥 개소리니까 뭐에 홀린듯 결혼하지 마세요 사랑하니까 이 정도는 이해해야되나? 이런 생각도 마시고요 6개월 만난 사람한테 못믿을짓 하는 사람한테 님 인생을 걸지 마시길
저는 술을 안먹는 사람인데요 남편분이 저같은 사람이면 죽었다 깨나도 이해 안되요 그냥 가볍게 마시고 1차 끝내고 오시지 남편분이 싫어하시는거 알면서 2차까지 간거 알면 진짜 싫을꺼 같아요 남편분이 친정 가라고 그런건 분명 잘못한건데 남편분 입장에서 진짜 화가 나서 그런거예요 차라리 집에서 남편분이랑 가볍게 한두잔하시고 회식이나 모임 있음 식사만 하시고 오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