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이런 댓글이 올라와있더군요. 흥미로운 댓글이라 퍼옵니다. 베오베 상황이 지금처럼 바뀌기 이전에는, ㅇㅅ, ㅁㄱ에 대한 객관적인 의혹 제기조차 개무시를 당했습니다. 제 글 목록 보시면 '뭐만하면'으로 시작하는 글도 한번 읽어보시길. 그러다 서서히 왜곡자료, 기사에 여론조작, ㅁㄱ이 선동하고있다는 증거 등등이 나오면서 그전에 억압되어있던게 갑자기 터져나온거죠. 일반화는 지양해야되겠지만, 분노하신 그 분들의 마음이 이해가 안되진 않더군요. 그 분들도 일반화를 목적으로 ㅇㅅ,ㅁㄱ에 관한 얘기를 꺼낸게 아닐겁니다. 감정이 격해져서 그렇게 된거겠죠. 그러다보니 안타깝게도 작성자님같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게된거 같네요. 이제는 다들 이성을 찾을때가 온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