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이 있고 난 뒤 오유에 소통하고자 오셨습니다. 그 더불어 만평에 대한 설명을 하고 독자의 생각을 듣고자 오셨었는데 오유 회원님 중 한겨레 창간에 기부하셨던 아재분께서 한겨레 화백은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위안을 주는 그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화백분께서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가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진짜 법 좀 바꿔라 미성년자라고 처벌을 적게 받으니 이런 일이 반복되지 성인처럼 처벌 받으면 저렇게 장난삼아 사람을 괴롭힐 수 있을까? 제발 소년법좀 바꿔라 한 두 사람이 당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언제까지 어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해자를 법으로 두둔할건지 제발 좀 바꿔주세요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싸워야할 대상은 최저임금 받는 알바생들이 아니라 건물주입니다. 건물 임대료를 낮추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하는데 최저임금에 대해 말하는 것은 상대를 잘못 선택한 것입니다. 자영업 하시는 500만 인구가 부동산 및 임대업에 한목소리내면 분명히 바뀝니다. 최저임금을 천천히 올리자는 것은 언발에 오줌누기며 곧 그 발은 다시 얼고 더 큰 고통이 올 것입니다. 자영업하시는 분들께서 진짜로 싸워야할 상대가 누군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