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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07: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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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회의 모두발언은 대통령이 회의 때마다 직접 언급할 것을 정리한다는 점에서 발언에 '상당한 의미'가 담긴 것으로 읽힌다. 특히 두 사람의 갈등이 고조됐을 때 해당 발언이 나왔다는 점에서 이는 두 사람을 향한 '경고'로 해석됐다.
이후 장 실장은 "경제 컨트롤타워는 김 부총리이고 저는 스태프"라는 등 김 부총리를 여러 번 치켜세우면서 김 부총리와의 갈등 봉합에 나섰다. 김 부총리도 이번 정례회동에 응하면서 장 실장과의 관계 재설정에 나선 모양새다.
https://news.v.daum.net/v/20180829050020525
요런 기사도 있는데 문통이 정리를 하신 모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