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베스트!! 토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는 털이 원래 짧고 잘 안빠져요~ 털 느낌은 퐁신퐁신?이 아니라 (얼굴)님이 말씀하셨듯 보들보들한 느낌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아요~ 배부분에는 털이 없어 핑크핑크한데 거기도 느낌이 참 좋답니다(오해하지 마세요 저 변태 아닙니다)
사실 제가 아파트에 살아서 토리 데려오기 전에 조금 얌전한 아이들로만 알아봤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하도 조용해서 노잼견이라 알려진 이 아이쥐 였어요~얌전하고 사람 좋아한다고 까지가 아이쥐의 알려진 성격인데.... 하하하..키워본 분들만 아시겠지만 아가때는 엄청나게 활발한 것이 아이쥐의 매력이라면 매력일것 같습니다.. 벌써 침대 모서리와 소파 매트들이 닳기 시작했답니다 ㅋㅋ 비글은 안키워 봤지만...감히 비글에 비교해보아도 절대 뒤지지 않을 것이라 장담합니다...하하하...
사고쳐놓고 때릴꼬야?하는 표정으로 불쌍한척 하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ㅋㅋ 화내다가도 웃게 되지요ㅋㅋㅋ
앞으로 종종 토리 성장기 올리겠습니다~ 토리 많이 예뻐해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