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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2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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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과 강용석을 비교하면 되죠
강용석은 말하는 뉘앙스를 보면 자기도 자기측 진영의 잘못된 논리 및 행동을 아는데
(무엇인가 알 수 없는)힘? 이익?때문에 말을 술술 돌리죠
하지만 전원책은 (강용석에 비해) 잘 모르는 것이 티가 납니다.
그래서 유작가가 이야기하는 걸 듣고 수긍하는 부분이 여럿 있고요
물론 자신의 가치(보수?수구?)에 대한 믿음은 대단하지만
그래도 강용석처럼 눈에 보이는 표리부동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