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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4 2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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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바로 이어지는 조성주 의 발언 요약입니다
제가 대표자로 결의안을 발의했다.
이 결의안은 우리 당내의 조직된 의견이다.
지난 한달동안 벌어졌던 일에 대해 내외적으로 많은 비난과 갈등, 고민의 결과가
이 결의안이므로 이걸 반대해서는 안 된다(반대하면 안 된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함)
부결되지는 않겠지만, 혹시나 부결된다고 하더라도
이 결의안은 시간이 지체되더라도 반대하는 사람들은 "설득"하여 어떻게든 결의되어야 한다.
이 결의안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은 우리 당을 탈당할만큼 중대한 입장차이가 있는거라고 생각치 않는다.
전국위원회는 결정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 결의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당원들을 "설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