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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09: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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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흡연력에 금연 2년 차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의지겠죠...
주변 보건소의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전 입에 넣는 무연담배의 도움을 1주일 정도 받으며 끊었어요...
니코틴 패치 이런거 한 번도 안써봤고....
요즘은 보건소에서 도움을 준다고 하니 굳이 무연담배 쓸 필요는 없을 듯...
담배는 마약이에요...
이제는 철저하게 담배가 싫어요...연기는 더더욱...
그럼에도 가끔씩 담배가 그리워 질 때가 있더군요...물론 피지는 않아요...다만..한 번 피웠으면~ 하는 바램이 아직도 간혹 있네요..
그럼에도 금연은 참 잘한 선택이라고 권합니다..
금연하시게요~우리모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