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정착 한달 후기입니다. [새창]

심심한 캐나다 라이프ㅠㅠ 요리나 가드닝에 취미 붙여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티비 채널도 food 채널과 HG tv 추천드려요~ 여기 생활 적응에 약간의 활기(?)를 줄 수 있을거에요ㅋㅋ

180 2017-08-01 14:36:31 0

밤중 수유 언제 끊으셨나요? [새창]

습관인 것도 있겠고 배가 고파서 그런걸 수도 있을거 같아요 7시에 밥 먹고 11-12시에 자면 거의 소화가 된 상태이지 않을까요? 수면시간을 당기시던가 자기전에 우유말고 허기를 채울만한 것들을 조금 먹이시면 어떨까요?

179 2017-07-10 02:58:01 1

1980년대 울산 주리원백화점 내의 충무김밥집을 아는 분이 있을까요? [새창]

캬 음식백화점!! 이름이 맘모스 음식백화점 아니었나요?? 긴가민가...
진짜 어렸을적인데도 점심시간 바쁘게 돌아가는 홀 전경이 떠오르네요..요즘으로 치면 푸드코트죠..ㅋㅋ 이모가 그 앞에서 옷가게 하셔서 놀러가면 늘 돈까스 배달해서 먹었어요ㅋ
냉차/커피 배달하시던 분들도 계셔서 후식으로 주스도 먹고 했는데..ㅋㅋ

178 2017-05-12 03:13:10 0

NEWBC 속보 '중앙선관위, 재외국민 투표결과' [새창]

7-80년대 이민오신 분들 중에 박사모 뺨치는 마인드 가지신 분들이 상당하더라구요..

이민올 당시 정치관을 그대로 몇십년동안 간직하시는....

177 2017-05-12 03:11:33 0

NEWBC 속보 '중앙선관위, 재외국민 투표결과' [새창]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2번 찍은 사람이 있긴 있더라구요 젊은 양반인데...(여긴 캐나다 오일앤개스로 유명한 동네에요ㅋ)

근데 자기가 누구 찍었는지 당당하게 밝히지는 못함..-.-

176 2017-05-06 01:05:30 1

추억의 아이스크림 소환.jpg [새창]

우와 이거 동네 문방구에서 50원인가 100원에 팔던...
빨대 꽂아서 먹고 얼려서 먹고..진짜 맛났던 기억이 나요ㅎ

175 2017-04-23 13:23:31 2

외국 오시려면 일단 이름!!! 이름 주의하셔야 해요 [새창]

전 스펠링이 너무길어서 어쩔수없이 중간에 하이픈 넣었는데 8년동안 크게 불편한 일은 없었는데....

그냥 이름 자체가 발음하기 힘들어서 그렇지..ㅠㅠ

이름에 'ㅕ'와 'ㅡ'가 동시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힘들어해요ㅋㅋ

174 2017-04-17 08:06:13 0

목은 언제부터 가누기 시작할까요 ;; [새창]

뒤집기 되집기 전까지는 조심해야할거 같아요 아이들 백일 전후로 의자에 앉히는데 그것도 척추에 무리가 가서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173 2017-04-10 02:37:58 0

얼큰한 소고기국 [새창]

갠적으로 닭육수를 쓰면 더 고소하고 묵직한(?) 맛이 나서 더 좋더라구요~~
저희집도 오늘 저녁엔 매콤한 소고기국으로 가야겠어요ㅋ

172 2017-04-09 01:37:07 1

[새창]

다크윙덕이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확 떠오른 이미지..!! 진짜 몇십년만에 듣는 캐릭터 이름이에요!ㅎㅎ

171 2017-04-08 02:17:24 0

아기 떼를 받아주니 마음은 편하네요 [새창]

유독 지치는 날이 있죠..ㅠㅠ 한두번 가끔 그럴 때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습관적이 되면 나중엔 더 감당하기 힘들어져요...
아이가 26개월이라고 하셨죠? 만 3세가 넘어가면 원하는 것도 더 구체적이 되고 떼부리는 것도 더 심해져요...ㅠㅠ 그게 나중에 자기조절능력과도 연결되구요.. 힘드시더라도 안되는건 끝까지 안되는거라는걸 알게해주셔야 해요..

가끔 ebs 육아학교 이영애쌤 동영상 찾아보는데 떼부릴때 하는 훈육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전 도움이 많이 됐어요...시간 나실때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힘내세요~~!!

170 2017-04-03 02:11:26 0

질문있습니다. 외국우유와 관련하여.. [새창]

홀밀크 (유지방 3% 넘는 것)는 정말 꼬숩고 맛나요...근데 유지방 함유랑이 낮을수록 맹물맛에 가까워요ㅠㅠ
한국 있을 땐 유지방 구분 이런걸 전혀 몰랐어요..북미쪽은 유지방 함유량으로 구분해서 파는데 한국은 브랜드 중심으로 파는거 같아요..

근데 우유 직구해서 드시는건 좀 의문이 드네요 멸균 팩우유가 있긴하지만 과연 일반 마트에서 파는 생우유와 맛이 비슷할지 의문스러워서요

169 2017-04-03 02:01:48 5

전통시장에서 사온 엄청난 양의 회 [새창]

이것도 모르고 4년전 경주로 신혼여행 갔을 때 중앙시장 근처에서 식당 찾다찾다 못 찾아서 (1시간 헤맸어요ㅠㅠ) 눈에 띄는 놀부 부대찌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아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168 2017-04-03 01:53:06 0

냉동된 떡볶이떡을 물에 담궈서 해동했는데 얼마나 보관할수있나요 [새창]

물에 담궈서 며칠 보관해도 괜찮더라구요..

167 2017-04-03 01:47:20 0

아가를 너무 못보는거같아요.. [새창]

밤잠은 아이들마다 다른거 같아요..ㅠㅠ

저희 딸은 낮잠 끊기 전 (30개월) 밤잠 10-11시간 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