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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04: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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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만땅이라 다시 씁니다ㅠㅠ
전 컨설팅을 예전에 한 번 받았었고 한 달 이내로 한 번 더 받을 예정인 징어입니다. 퍼스널 컬러에 관심이 많아 거의 1~2년을 자료를 찾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며 제가 가을웜이라는 확신을 가졌는데도 실제로 전문가를 만나 상담을 해 보니 겨울 쿨이 나오더라구요^^. 자신의 생각과 실제로 드레이프를 대 보는 것은 확연히 다르게 차이가 나서 놀랐어요.. 그래서 전 돈이 아깝지는 않았구요, 곧 가게 되는 컨설팅에 지불한 비용도 투자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돈을 들이시기보다는 실력있으신 분들이 운영하시는 소규모 컨설팅에 가시면 보다 저렴하게 아마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잡으실 수 있을 거에요.
근데 위의 얘기는 정 알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얘기에요. 글을 읽었을 때는 작성자님께서는 기본적으로 어울리거나 어울리지 않는 색을 잘 아시는 거 같아서 굳이 갈 필요성이 있는 건가 싶기도 해요. 저야 색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는 편이라 가는 거지만 작성자님의 색에 대해 잘 아신다면 그냥 눈을 믿으셔도 될 거 같아요 ㅎㅎ. 어차피 색이 자신 눈에만 예뻐 보이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