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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23: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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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 댓글 중에 임산부를 스타킹으로 만든 뱀으로 놀래키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나타나는 악동적인 면을 망사스타킹으로 표현한 것이다 대충 이런 뉘앙스의 댓글이 있었는데, 전 왜 제제의 악동적인 면을 스타킹으로 나타낼 때 5살 짜리 어린 남자아이에게 망사스타킹을 신겨서 핀업걸 포즈를 취하게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웃대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아예 이번 일이 왜 문제가 되는 지 조차 잘 모르는 듯도 하고(제제가 아동학대의 피해자임을 간과하는 느낌?) 그냥 감싸는 분위기? 제제 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메갈, ㅇㅅ로 매도하는 댓글도 보았고 여러모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