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책을 아끼고 또 좋은 책을 빌려주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데요, 저사람 입을 한땀한땀 꼬매주고 싶네요. 생각할때마다 스트레스 받으실것 같은데요 한편으로는 이 기회에 저런 인간을 걸러내서 더 큰일을 당하지 않으셨다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남생각 안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들은 반성조차도 못하는 인간들이니깐요. 걸러서 버리셨다 생각하셔요 도닥도닥
일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힘든일인데 긴장을 놓을수 없는 상태로 계속 계시다가는 몸이고 마음이고 너무나 피폐해지실 것 같아요. 그인간이 또 와서 이상한 짓을 안한다는 보장도 없는 상황이구요 경찰들은 사건이 터지지 않는 이상 경호하듯이 지켜줄수도 없는 상황일테죠. 우선 당장은 그만두실수 없는 사정이 있다고 하셨는데 꼭 그 편의점이여야 하는것이 아니라면, 다른일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셔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괜찮아지겠지란 생각은 안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