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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1: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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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공무원 많은 부분에서 일어나는 일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 자리에 다른 사람이 와 있는 상태에서 사건이 터지게 되면,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질책/문책을 받더군요.
정작 사고 터트린 인간들에게 책임을 물어야지요.
똥칠한 인간은 따로 있고 똥치우는 자리에 온 것만으로도 돌아버릴것같은데 문책까지 받고 있는 것은 아주 이상한 일입니다
물론 현직에 있는 만큼 사후 처리를 적극적으로 해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지만, 그 원인을 제공항 사람을 추적에서 처벌하면 좋겠습니다.
폭탄 돌려막기 하다 터지면 "그냥 니차례니까 대충 질책받어 돌리지말고" 이런식..
그런 면에서 저 인간은 완전 구제불능 인간인거죠.
지가 똥싸놓고 똥냄새 난다고 그자리에 있는사람에게 저럴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저 당 가입조건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