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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0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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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패턴을 보이는 관계, 특히 이런 가해자들은 착한 심성을 이용해 꾸준히 우월감을 먹고 스스로 자존감을 유지하는 기생충같아요.
관계속에 상대를 묶어두고 꾸준히 밟고 서있는것같더군요.
관찰해보면, 여자분들(이건 부각시키려 말을 꺼내는게 아닙니다) 관계에서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패턴은 인간관계가 더 좁아지고 힘든 시기에 더 강화되는 것 같습니다.
당하시는분은 더 힘들고, 가해자도 힘든시기다 보니 더 누르고..
답이 없습니다.
주변과 대화를 통해 상황을 인지하고
지난 행동을 객관적으로 돌아보셔야 합니다
(이건 도움 없이는 너무나 힘든것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개선이 아닌
잘라내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