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 나스카는 호불호가 갈리니.... (저는 이까 야경빼곤 그냥 그랬어요...) 쿠스코 가시면 다양한 투어 많습니다. 요즘 많이 가는 무지개산 투어(1일 트레킹)도 추천해요(단 날씨 운이 있어야 하지만요... 그리고 고산병 심하면 힘들듯요) 근처 계곡에서 래프팅도 하고... 마누 정글 투어도 있어요~(요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요)
전 1월에 갔다왔는데~ 세비야, 꼬르도바 같은 도시들은 날씨 참 따뜻하고 예쁘더라고요~~~ ㅠㅠ 부럽습니다~~ 전 스페인 여행에서 젤 불편했던 것은 식당마다 운영시간이 달라서... 특히 맛집 찾아가는 거면... 미리미리 알아보고 다니시길요... 보통 점심식사하는 데는 1시반~2시 정도에 문 열고... 저녁 전문은 6시 이후에 여는데가 많습니다.... 피에스타 시간 지키는데 많고요~ 아침식사 되는 데는 너무 아침메뉴(빵류만) 팔아서... 그냥 숙소에서 조식 먹는게 젤 나았어요~
여행 스탈에 따라 다르죠~~ 이동이 많으면 교통비 많이 들고 숙박, 입장료 등 미리 예약, 결제해야하는 거면 그 정도 나올 수 있고요~~ 참고로 저는 이번 1월에 15일 정도 이탈리아, 스페인(남부라 그나마 프랑스같은 서유럽보다 물가 싸요) 갔는데 300넘게 든 듯요~(숙박은 호텔이었지만...)
과테말라...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전 니카라과에 있어서 반갑네요~~~ (여기도 고양이는 잘 없음... 길거리에 개랑 말이 돌아다님;;;) 그쪽 사람들은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는 한꺼번에 묶어서 엄청 위험하다고 겁주던데요...ㅠㅠ 스페인어 동사변형의 늪에서 벗어나면 2가지 과거의 늪과 접속법의 늪이 남았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