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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15-09-24 16:34:35 1
이민때문에 영어 공부하시는분들 전국의 모든 라디오 들을 수 있는곳 입니다 [새창]
2015/09/21 12:37:28
어플이름이뭔가요?
36 2015-09-24 13:39:49 2
[새창]
건승하셔요! 저도 차근차근준비해서 가겠습니다'ㅡ'.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35 2015-09-24 09:47:13 2
김무성 대표, '마약 사위' 기자 질문에 "내보내" [새창]
2015/09/23 19:37:16
사위가 좋아하는 마약!!! 김밥왔어요~~
34 2015-09-23 21:27:30 1
외국 이민이 모두의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새창]
2015/09/23 13:25:56
1. 전세보증금 2억은 다시 돌려받을 수 있지만 월세로 전환되며 나가는 돈이 꼬박꼬박 사라지죠......

2. 전기공사 아시겠지만 현재 일자리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심지어 공사가 없어서 못하고 있는거죠... 제친구 전기 기사 자격증이 있음에 불구하고 일을 못하고 돈을 못벌고 있네요... 아버지가 사장이신지라 얼마든 뛸수있지만 현장이 없으니까요....

3. 회사에서 말로 나가라고 법적인 근거없이 해고 가능하지 않죠.. 허나 법적인 근거는 회사에서 얼마든지 만들어서 내쫒을수 있습니다.

아무리 괴롭히고 안나간다고 버틴다고요.. 월급을 90%삭감시키고 책상까지 빼버리는 경우가 흔히도 있는데요......

4. 연봉에 대해 공개하지않는다는 말을하는게 아니라...

외국 기업에서의 연봉과 우리나라의 연봉을 비교하자는건

소득수준에 따른 물가를 이야기하고 싶어서였네요..
.
뉴욕이요...? 지금 저희누나가 살고있는데요....

집세 살인적 인정하구요....

그외에 먹는거라던가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와 크게 차이없네요....

사실 우리나라 청담동에서 산다고하면 월세 200은 넘지않을까요?
33 2015-09-23 16:02:30 0
딸을 외고에 보내고 싶은 엄마 [새창]
2015/09/23 02:46:04
정말 저런걸 볼때마다 내 아이가 받을 스트레스가 저런거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저도 저렇게 공부했던 케이스였지만....

결국 실패작이였지만요....
32 2015-09-23 15:33:38 5
외국 이민이 모두의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새창]
2015/09/23 13:25:56
조언 감사합니다.

또한 더 안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긴했지만...

전에 쓰신글, 지금 쓰신글 전부를 읽어봐도....

사실 공감된다기 보단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긴해요...

우리나라사람들이 육체적노동(전에글)을 할 경우 많은 돈을 받을것이지만 사무직을 선호한다....

이거 제 주변에 전기 공사(노가다현장이라봐도되죠,,. 기술직이라봐도되구요)하는 친구만 봐도...

외국인 노동자를 쓰는 이유중 하나는 가격이 저렴해서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을 1명 고임금을 주느니 그돈으로 외국인 노동자 2명을 부리기 쉽거든요....

노동법상에도 그들은 잘리게되면 다시 귀국해야한다는 불안감때문에 최대한 열심히 한답니다.

그래서 그런가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거겠죠...(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으니..)

집값이요...

현재 저는 원래 2.1억에 살던집에서 나와 전세를 구하려다 못구하고 잠시 장인어른이 가지고 있는 건물에 머물고있는데요...

이돈으로 3가족이 살만한 집을 구하려면 정말 쉽지 않습니다.(적어도 서울에서는말이죠... 아니 가까운 경기도 요즘은 정말 말도안되는가격이네요)

제친구도 전세 2억인 집에서 살다가 갑자기 집주인이 반전세로 돌리는바람에 지금 엄청 쪼들리고있는데요...(전세2억그대로 월세 20달랍니다)

이래따져보면 사실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같은 월세제도라고 봐도 무방하지않을까요?

노동환경이요....

말씀하신것처럼 한국에 최상이고 이상적인 근무환경과 미국의 최악인 환경을 비교하셨을지 모르겠는데.....

평균적으로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모든 환경이 미국의 최악인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정도일텐데요...

글쓰신부분에 봐선 한국에서 근무하고 계신거 같은데...

일반적인 회사원은 지금 말씀하신 미국의 최악의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오죽하면 이런 명언이 나올까요..?

"한국의 야경이 아름다운 이유는 야근떄문이다"

어떤 근무환경에서 얼마나 받고 일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의 기업에서도 한국인 자르는데는 메일한통이면끝납니다...

선진국에 초봉을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 한국에 최악의 상황인 초봉을 예를 들어볼까요...?

잡코리아, 사람인, 다 잘보시면 연봉기재한 회사는 없습니다...

회사 내규 및 협의죠...

이런사람들에게 가서 연봉을 물어보면 무조건 초반엔 수습기간..(도데체 왜 그러는진 모르겠지만)이라고 3~6개월은 월급에 60%밖에안줍니다.

그러고 주는 연봉이요? 많아봐야 1800이죠...

이 연봉에 세금떼고 차떼고 포떼고....

어느위치에 계시고 어디에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20대 후반 젊은 친구들에게 일반 기업(중소기업)에 다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세요..

연봉 얼마냐고...

중소기업 초봉을 2000이상 받은 친구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네요.....

일은 일대로 시키면서 초과수당, 야근수당도 안주고 밥은 주자나? 라는 말로 사람을 기계처럼 굴리는 행동이 과연...

올바른삶인지 다시금 돌아보게하는 글이네요...
31 2015-09-23 14:17:53 0
이민에 바라보는 아이아빠의 이유....(변명?) [새창]
2015/09/23 11:00:24
남미도 좋네요 ㅎㅎ

스페인어도 독일어만큼이나 복잡하고 배우기 쉽진않겠더라구요....

그래도 은근 매력은 있는듯...ㅋㅋㅋ

독일로 잡았던 이유중 하나는...

추후에 기회가 되서 시민권을 얻게되었을 때....

자유로운 EU여행이 된다는 장점에 빠져들었죠....

노후에는 여행도 다니고 싶어서요..ㅎㅎ;;;

와이프도 이거때문에 혹하고 허락한건 없잖아 있네요...

Adios Amigos.

'ㅡ'ㅋ
30 2015-09-23 13:25:07 0
이민에 바라보는 아이아빠의 이유....(변명?) [새창]
2015/09/23 11:00:24
-ㅁ- 본문 삭제 금지인줄 알고 봤는데 본인 삭제 금지네요;;;

죄송합니다;;;;
29 2015-09-23 13:04:21 2
이민에 바라보는 아이아빠의 이유....(변명?) [새창]
2015/09/23 11:00:24
조언감사합니다.

아마 그런이야기를 할꺼란 생각은 안해봤지만 조금더 염두하고 있어야겠네요.

근데... 뭐 솔직하게 그런생각은 안해요'ㅡ'..

지금도...;;;;

거기에 가서 아이가 힘들꺼같다..? 그럼 오히려 더 미안해할꺼같네요....

저희집에서 제가 늘 하는 말중 하나는..

"좋아?(행복해?) 그럼됐어.".

이말밖엔없어서요;;
28 2015-09-23 11:57:33 0
이민에 바라보는 아이아빠의 이유....(변명?) [새창]
2015/09/23 11:00:24
저도 참 원망많이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고3 1년을 놀고도 대학을 갈수 있게 해준건 감사하네요 ㅋㅋㅋㅋㅋㅋ
27 2015-09-23 11:56:58 0
이민에 바라보는 아이아빠의 이유....(변명?) [새창]
2015/09/23 11:00:24
저는 사실 어떻게보면 유복(?) 하게 자랐다고 봐도 무난한 케이스입니다...

제 안사람 또한 마찬가지구요...

제 친구들 또한 뭐 남부럽지 않게 자란거 같습니다..(동네...특성상?;;;일지도 모르겠네요... 대학이란 문화가 없었다면 그냥 그세상이 전부인줄 알았을지도 모르겠어요)

돈많이 벌어서 좋은거 입히고 좋은거 먹이고 좋은거 보여주고 가르쳐도.

어차피 제가 했던 교육과.... 또 동일한 걱정을 하고 있을텐데요.....

지금도 취업안되는 사람이 많은데....

더 나아가 말씀대로 20~30년뒤에 제 아이들은 과연 여기서 살아남고 취업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가져봅니다.

언제까지나 물고기만 주는 부모가 되고싶진않습니다..(지금은 줄 물고기도 없지만)

낚시대가 있어도 물가가 없으면 고기를 못잡으니...

물가에 낚시대는 던져주고 싶네요...

지가 수영을 하든 낚시를 하든 그건 자기에 필요에의해 움직일수 있도록요...
26 2015-09-23 11:34:04 0
이민에 바라보는 아이아빠의 이유....(변명?) [새창]
2015/09/23 11:00:24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또 한번 파기 시작하면 우물을 보든 핵을 보든 하나는 보고 끝내는 성격이라 열심히 추진중입니다'ㅡ'ㅋ
24 2015-09-22 15:41:44 0
이민때문에 영어 공부하시는분들 전국의 모든 라디오 들을 수 있는곳 입니다 [새창]
2015/09/21 12:37:28
정말좋네요....

독일어 공부용으로 라디오 듣고있는데 시사나 뉴스내용을 들으니

단어를 몰라서 그렇지 그래도 꾸준히 들으니 들리는게 있네요...

뉴비라 추천이 안되서 댓글로 남겨요 ㅠㅠ
23 2015-09-21 23:01:32 17
SLR : 여시 소모임 계속 해도 된다 [새창]
2015/09/21 19:33:01
저도 나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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