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5
2016-05-03 20:13:55
0
http://cuomusic.com/bbs/board.php?bo_table=album&wr_id=54
곡에 대한 설명?인가 여튼 거시기입니다.
2011년 이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멈췄던 멜로딕펑크밴드 코인클래식이 무려 5년 만에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캘리포니아의 햇살 같은 네 남자는 한국에서 팝펑크를 부흥시키기 위해 타이틀곡 무설탕소녀를 비롯, 4곡을 자신있게 들이민다. 그들이 들려주는 무공해, 무가공, 무가당 상쾌함 속으로 뛰어들어 보자
1번트랙 무설탕소녀는 "김종욱 찾기"라는 영화를 보다가 극중 임수정을 보고 만든 곡으로서 가식과 꾸밈이 없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답게 한번 들으면 입에 맴도는 후렴구와 기분 좋은 가사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에는 다수의 MV연출을 맡은 권재훈 감독과 박카스 cf, 아이유반설현반으로 유명한 배우 김지은이 참여해 상큼함을 더한다.
2번트랙 Energy burster는 현재의 멤버로 밴드가 결성된 뒤 2006년 처음 만든 곡으로 10년 만에 새롭게 편곡을 했다. 마치 에너지드링크 몬스터를 두캔 원샷한 뒤 왼쪽에 코너맥그리거, 오른쪽에 정찬성을 친구로 끼고 밤거리를 나서는 듯한 자신감과 파워가 이곡의 트레이드 마크!
3번트랙 ABBD는 코인클래식 멤버들과 절친들이 모여 술자리에서 외치던 구호 "Alpha! Bravo! Beta! Day by day"에서 유래된 제목으로 친한 밴드 피아가 한때 기획공연 제목으로도 썼던 문구이다. 행복한 술자리와 영원한 우정을 뜻하는 ABBD! 이제 허경영을 외칠 때는 지났다. 2016년은 "ABBD!"
4번트랙 인해전술 맨앞줄은 2011년 코인클래식의 두번째 미니앨범 동명 타이틀곡을 댄스스타일로 재미있게 편곡한 곡이다. 한국전쟁당시 무기도 없이 돌진을 명받았던 중공군의 인해전술... 그 맨앞줄에 서야했던 병사들의 절망감에 비하면 우리 인생은 아직 행복할 여지가 있으니 용기를 내보자는 메시지의 희망곡.
가격은 저렴하지만 퀄리티는 클래식처럼 오래 남는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의 팀명 "코인클래식"
개개인으로는 특별할 것 하나 없는 네명의 싸구려 멤버들이 코인클래식이라는 이름 하에 다시 뭉쳐 8개월간 땀 흘린 결과물이 이제 나왔다. 언제나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긍정의 힘. 오늘, 밝음과 긍정으로 똘똘 뭉친 에너지바 같은 코인클래식의 노래 한입 어떨까.
CREDIT
Supervisor : 장준선
Producer : 코인클래식
Vocal directing : 아우라, 송영민
English lyric directing : Cynthia
Keyboard & A.Guitar : 장준선(Track 1, 4)
Recording Engineer : 김정우, 송영민, 고현호, 이충주
Mixing : 오형석(엠플러스 스튜디오)
Mastering : 전훈(소닉코리아)
Photo : 김경은
illust & design : 영사마
Stylist : 김정아
Chorus : 민재, 재혁, 혜은, 장건, 하나, 솔지, 수미, 윤혜, 원석, 정우
곡에 대한 설명?인가 여튼 거시기입니다.
2011년 이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멈췄던 멜로딕펑크밴드 코인클래식이 무려 5년 만에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캘리포니아의 햇살 같은 네 남자는 한국에서 팝펑크를 부흥시키기 위해 타이틀곡 무설탕소녀를 비롯, 4곡을 자신있게 들이민다. 그들이 들려주는 무공해, 무가공, 무가당 상쾌함 속으로 뛰어들어 보자
1번트랙 무설탕소녀는 "김종욱 찾기"라는 영화를 보다가 극중 임수정을 보고 만든 곡으로서 가식과 꾸밈이 없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답게 한번 들으면 입에 맴도는 후렴구와 기분 좋은 가사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에는 다수의 MV연출을 맡은 권재훈 감독과 박카스 cf, 아이유반설현반으로 유명한 배우 김지은이 참여해 상큼함을 더한다.
2번트랙 Energy burster는 현재의 멤버로 밴드가 결성된 뒤 2006년 처음 만든 곡으로 10년 만에 새롭게 편곡을 했다. 마치 에너지드링크 몬스터를 두캔 원샷한 뒤 왼쪽에 코너맥그리거, 오른쪽에 정찬성을 친구로 끼고 밤거리를 나서는 듯한 자신감과 파워가 이곡의 트레이드 마크!
3번트랙 ABBD는 코인클래식 멤버들과 절친들이 모여 술자리에서 외치던 구호 "Alpha! Bravo! Beta! Day by day"에서 유래된 제목으로 친한 밴드 피아가 한때 기획공연 제목으로도 썼던 문구이다. 행복한 술자리와 영원한 우정을 뜻하는 ABBD! 이제 허경영을 외칠 때는 지났다. 2016년은 "ABBD!"
4번트랙 인해전술 맨앞줄은 2011년 코인클래식의 두번째 미니앨범 동명 타이틀곡을 댄스스타일로 재미있게 편곡한 곡이다. 한국전쟁당시 무기도 없이 돌진을 명받았던 중공군의 인해전술... 그 맨앞줄에 서야했던 병사들의 절망감에 비하면 우리 인생은 아직 행복할 여지가 있으니 용기를 내보자는 메시지의 희망곡.
가격은 저렴하지만 퀄리티는 클래식처럼 오래 남는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의 팀명 "코인클래식"
개개인으로는 특별할 것 하나 없는 네명의 싸구려 멤버들이 코인클래식이라는 이름 하에 다시 뭉쳐 8개월간 땀 흘린 결과물이 이제 나왔다. 언제나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긍정의 힘. 오늘, 밝음과 긍정으로 똘똘 뭉친 에너지바 같은 코인클래식의 노래 한입 어떨까.
CREDIT
Supervisor : 장준선
Producer : 코인클래식
Vocal directing : 아우라, 송영민
English lyric directing : Cynthia
Keyboard & A.Guitar : 장준선(Track 1, 4)
Recording Engineer : 김정우, 송영민, 고현호, 이충주
Mixing : 오형석(엠플러스 스튜디오)
Mastering : 전훈(소닉코리아)
Photo : 김경은
illust & design : 영사마
Stylist : 김정아
Chorus : 민재, 재혁, 혜은, 장건, 하나, 솔지, 수미, 윤혜, 원석, 정우
1630
2016-04-29 17:12:30
3
신고방어 시스템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이번에 차단된 분의 경우에 광고계정으로 의심되는 가입날짜와 횟수+신고로 즉시 처리가 됐는데
해당 게시글이 유머러스+광고가 아님에도 광고로 몰거나 단순히 자기가 기분나쁘다고 부적절한 광고를 이유를 들어 신고할 가능성이 있다면
글을 본 징어들이 미리?(글을 본 직후) 혹은 중간계(신고누적을 받고 최종 처분 전에 모이는 게시판?같은?)에서 '방어'를 주는 거죠.
이 사람은 광고쟁이가 아닙니다. 혹 신고 받더라도 방어사유가 이렇습니다.
뭐 이런 형태로...
논란의 소지가 있는 사람의 경우엔 아마도 방어와 신고가 반반이거나 방어가 많거나 아무튼 이런 형태가 될 것 같고요
논란의 소지가 없는 누가봐도 어그로나 광고쟁이 시비쟁이 분탕러는 방어에 비해 신고가 압도적으로 많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 문제없이 처리도 될 것 같고...
물론 방어자격이나 사용법 등 많은 걸 생각해야하지만 아무튼 의견 내봤심다.
힘내세유. 바보님//
예를 들어 이번에 차단된 분의 경우에 광고계정으로 의심되는 가입날짜와 횟수+신고로 즉시 처리가 됐는데
해당 게시글이 유머러스+광고가 아님에도 광고로 몰거나 단순히 자기가 기분나쁘다고 부적절한 광고를 이유를 들어 신고할 가능성이 있다면
글을 본 징어들이 미리?(글을 본 직후) 혹은 중간계(신고누적을 받고 최종 처분 전에 모이는 게시판?같은?)에서 '방어'를 주는 거죠.
이 사람은 광고쟁이가 아닙니다. 혹 신고 받더라도 방어사유가 이렇습니다.
뭐 이런 형태로...
논란의 소지가 있는 사람의 경우엔 아마도 방어와 신고가 반반이거나 방어가 많거나 아무튼 이런 형태가 될 것 같고요
논란의 소지가 없는 누가봐도 어그로나 광고쟁이 시비쟁이 분탕러는 방어에 비해 신고가 압도적으로 많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 문제없이 처리도 될 것 같고...
물론 방어자격이나 사용법 등 많은 걸 생각해야하지만 아무튼 의견 내봤심다.
힘내세유. 바보님//
1623
2016-04-29 01:07:05
0
피해자 코스프레 레파토리가 - 오유는 친목옹호쩐다 / 나 억압당함 / 운영자 처리 제대로 안해줌 / 시스템 개판임 / 편파적임 / 독재다
이정도로 흐를려나?
차단 꼬시다 진짜 ㅡ ㅡ 웬만하면 감정적인 거시기 안 할려고 하는데 너님한테는 해야겠다.
님자 붙여주는게 마지노선이다. 알았냐.
이정도로 흐를려나?
차단 꼬시다 진짜 ㅡ ㅡ 웬만하면 감정적인 거시기 안 할려고 하는데 너님한테는 해야겠다.
님자 붙여주는게 마지노선이다. 알았냐.
1622
2016-04-29 01:04:52
1
신고방어 시스템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이번에 차단되신 분의 경우에 광고계정으로 의심되는 가입날짜와 횟수+신고로 즉시 처리가 됐는데
저런 유머러스한 글과 광고가 아님에도 광고로 몰거나 단순히 자기가 기분나쁘다고 부적절한 광고를 이유를 들어 신고할 가능성이 있다면
글을 본 징어들이 일종의 미리? 혹은 중간계(신고누적을 받고 최종 처분 전에 모이는 게시판?같은?)에서 '방어'를 주는 거죠.
이 사람은 광고쟁이가 아닙니다. 혹 신고 받더라도 방어사유가 이렇습니다.
뭐 이런 형태로...
논란의 소지가 있는 사람의 경우엔 아마도 방어와 신고가 반반이거나 방어가 많거나 아무튼 이런 형태가 될 것 같고요
논란의 소지가 없는 누가봐도 어그로나 광고쟁이 시비쟁이 분탕러는 방어에 비해 신고가 압도적으로 많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 문제없이 처리도 될 것 같고...
물론 방어자격이나 사용법 등 많은 걸 생각해야하지만 아무튼 의견 내봤심다.
힘내세유. 바보님//
예를 들어 이번에 차단되신 분의 경우에 광고계정으로 의심되는 가입날짜와 횟수+신고로 즉시 처리가 됐는데
저런 유머러스한 글과 광고가 아님에도 광고로 몰거나 단순히 자기가 기분나쁘다고 부적절한 광고를 이유를 들어 신고할 가능성이 있다면
글을 본 징어들이 일종의 미리? 혹은 중간계(신고누적을 받고 최종 처분 전에 모이는 게시판?같은?)에서 '방어'를 주는 거죠.
이 사람은 광고쟁이가 아닙니다. 혹 신고 받더라도 방어사유가 이렇습니다.
뭐 이런 형태로...
논란의 소지가 있는 사람의 경우엔 아마도 방어와 신고가 반반이거나 방어가 많거나 아무튼 이런 형태가 될 것 같고요
논란의 소지가 없는 누가봐도 어그로나 광고쟁이 시비쟁이 분탕러는 방어에 비해 신고가 압도적으로 많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 문제없이 처리도 될 것 같고...
물론 방어자격이나 사용법 등 많은 걸 생각해야하지만 아무튼 의견 내봤심다.
힘내세유. 바보님//
1621
2016-04-28 18:30:25
0
그리고 댓글에서 누구님 부르는 정도는 가능하니까 괜찮음ㅇ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