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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0 23: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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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카페가 있는데 사장님이 초반에 음료를 시키면 과자를 조금씩 줬어요. 신발이름 생각나는 초컬릿과 함께요. 근데 2000원짜리 아메리카노 하나 시키고선 3~4시간씩 수다 떨면서 과자 무한 리필을 하는 분들덕에 그 서비스는 사라졌죠.
자기들 먹고 폰으로 애들불러서 애들 준다며 더 리필하고.... 하루매출 20만원(초반이니 더 안나오더 시절) 나오는 카페에서 한달 과자 값만 40만원 -_-;;
해당 서비스는 반년만에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