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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16: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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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으로문자신고해서
여경한분과경찰분들이랑소방서분들도
왔었어요.
너무다급해서 119에도신고하고..
여경분은저를 가해자와떨어진
제방에서절진정시켜주시고있는데
가해자는 제가아침일찍나가서
오후다여섯시에들어왔다고 그래서.그냥
애 훈육정도한거뿐이라고 되도않는소리하면서
애가잘못해서혼내고잇던거라고하니까
같이온남자경찰아저씨가
들어오고서는 니가잘못한거아니냐고.
그러니까저러시겠지 하면서
유난떤다는듯이 제탓하고나무라더니
너 몇살이냐고 @@@아냐고 (아는년이였음)
걔가내딸이라고 너물어본다고
개소리를지껄이더라구요.
여경분은 잘못한거아니라고
진정시켜주시는데.. 참..
저그때온몸덜덜떨고 눈물범벅에
제방에 상같은거던진거부숴져잇고
목졸림당하고그런상황이였는데..
이때온소방관분들이랑여경분들처럼
최선을다해도와주시고 묵묵히힘이되어주시는
분들도있지만
견찰진짜많아요.
가정폭력으로 신고 엄청해봤지만
훈방이거나 잠깐 격리시켜주는정도가다였어요.
심지어는 피해자인제탓을하고
유난떠는사람만들구요 , 딱본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