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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 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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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성평등의 실현이라는 명분이 있어야 그나마 좀 공감대를 얻겠네요.. 하지만, 진짜는 나라의 존망이 결정될지도 모를 기로에 놓여있는데 어느 한 개인만 그 부분을 책임진다는건 이상하지 않나요? '나라가 있어야 국민이 산다' or '국민이 존재하니 나라가 있다' 둘다 맞는말이기도 하며 틀린말이기도 하죠 국가의 존재를 유지시키려면 국민이 필요하고 국민또한 국가를 유지시키위해 존재하는게 권리와 의무인데 왜? 의무는 국가가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국민의 절반을 내팽겨치고 나머지 국민의 절반은 왜 나라가 존립하기 위한 요소를 내팽개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