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니까 답답한 마음에 행동함이 의미없는 행동이었다? 2달 전부터 움직임이 있었고 그에 대해 논의 해 볼 시간은 충분했으며, 마지막에도 못내 아쉬어 최후의 순간까지 무효표인지 문호보인지 고민하는 분께 이런 댓글을 남겨 그렇게 소중하다 말씀하시던 그 한표를 방금 완벽하게 날려주셨습니다.
ㅎㅎㅎ ㅎ저도 육지에 있을때 팀원들이랑 한번 나가면 기본 왕복 300km에 최대 700km까지.ㄷㄷㄷ 오전 8시에 집결해서 복귀 6시 맞춰서 빡세게 다녔는데 복귀하고 집에오면 '아 힘들어 죽겠네 다신 안가' 하면서도 일주일 후 주말되면 또나가고..ㅎㅎㅎ 여튼 가늘고 긴 바이크라잎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