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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18: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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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 입니다.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아요.
게임하시는 분 게임하는 본인을 한심하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저도 겜 무지하게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했었는데 지금 만나서 살고 있는 사람은 그런거 모르거든요.
사람 좋아하고 얘기 나누는거 좋아하지만 게임에 몰두하는걸 싫어하더라구요
전 끊었습니다. 물론 그 게임세계에서의 관계도 자연적으로 끊어지구요.
몇주는 정말 힘들었는데 뭐 다른 대안거리 자전거, 낚시 , 캠핑 ? 같이 할수 있는걸 하다보니깐 불만도 없어졌습니다.
받아 들이지 못하는 사람에게 애써 설명하지마세요.
게임을 이해 못하시는분도 계시는 거고, SNS 자체를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아름다운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