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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0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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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분 하시면 그나마 좀 편해지시지 않을까요?.. 저희 첫째 둘째랑 다 같은 나이 인거 같은데 ...
둘째 완분하니까 그나마 낫더라구요..ㅠ
몸 축나는 느낌도 덜하고..
확실히 완모할때랑 달라요
한번에 확 잘 먹구 푹 자주니 그나마 살만하네요ㅜㅜ)..
아이고..
나를 도와야 될 남편이 나를 안도우니
답답함과 분노가 오죽하시겠어요 ㅜㅜ)..
저는 더 일찍 큰애 때찌 했었는걸여..
저야 뭐 워낙 유난인 첫째였어서 육아우울증 오고 그랬었지만..
힘내라는 말씀 드리기도 미안할 정도네여..
몸조리 잘 하시구 첫째한텐 잘 얘기해주고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겠다고 하시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