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고영주 부장검사는 통조림 제품을 만들면서 포르말린을 방부제로 쓴 혐의로 업체 관계자들을 구속 기소해. 해당 업체는 결국 무죄를 받았으나, 부도가 나 회복 불능의 타격을 입은 뒤였다 관련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8763.html
포스코 사외이사하면서 꼭 안와도 되는데 한국 올 일 있으면 그 일정에 맞춰서 뱅기 타서 오셨다죠. 그런데 뱅기값 원래 제공 안되는건데 요구하셨다죠. 왜 그러셨대요. 지금 포스코 완전 망함. 이건 책임 안 지실건지. 박원순 시장은 사외이사 그만 뒀어요. 진정 올바른 길로 가신거죠. 비교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