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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0 14: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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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 되도록이면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려함. 앵간한거 많음. 개그도 세분화되어있을 정도. 그러나 주로 정말 지하철이든 어디든 부담없이 잠깐 볼 수 있는 류들이 주로 타겟. 벗뜨 순위권에 들지 못한 작품들 중에 엄청난것도 많음.
다음 : 작가별 활동이 큼. 강풀. 네온비. hun. 네스티켓. 카라멜 스튜디오. 윤태호. 허영만 등등 그덕에 윗댓글처럼 작가특유의 느낌을 잘 뿜어낼 뿐만이 아니라 작품성 또한 뛰어난 작품이 대부분. 물론 병크도 있지만 대부분 좋음.
레진 : 최근 인기몰이가 컸던 웹툰 플래폼으로 다양한 장르와 그간 두 대형싸이트가 겸하지 못했던 19,bl,gl을 포용한 덕에 아주 빠글빠글한 기분. 게다가 돈이랑 웹툰의 인기와 직결되기 때문에 어린연령대x 병크x 스토리병x를 포함하지만 아무래도 포함한 세장르 덕에 내용이 탄탄한 것들이 다소 가려진 감이 있지만 네이버만큼은 아님. 두 싸이트와 다르게 일상툰의 개수가 적고 스토리의 비중이 높으며 그림체또한 가장 다양한 웹툰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