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렇게 생ㄱ가했어요! 제가 한때 애슐리에서 일한적이있었는데 거기서는 손님이 눈에보이지 않아도 다른 직원들이 인사하면 그 인사소리를 듣고 인사 맨트를 해야했어요 그래서 뭐랄까 손님을 향한 인사지만 그사람에게 안하는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식당주인분들 인사도 소비자입장에 선 제게 그렇게 느껴졌었나봐요. 정말 진심을 담아서 인사하시는 분들도있었군요!! 앞으로는 반갑게 인사 되돌려 드려야겠어요
샘플로 연명하려한다는 결론은 어떻게 내리신걸까요...ㅜㅜ 같은주소로 간 샘플이 여러건 있었던걸까요?? 타당한 추론과정이 없으니 샘플주문조차 하지 않은 저도 괜히 누명쓴것같은 기분이에요. 택배비로 추론한 윗댓보니 700여명이 샘플을 받았다는데, 700명분의 광고치고 350만원은 소규모업체에서 감당하기에 큰 금액인가요...?
예상치않은 지출이 있어서 당황스러우셨던건 이해가 가는데.. 애초에 본인이 선택한 경영방법을 이용할뿐인 사람들에게 왜 투정을 부리는 건지 이해가 안가요. 샘플비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으면 그런식으로 경영하지 마셨어야죠; 샘플을 여러개 뿌렸는데 돌아오는 피드백이 적으면 품질력을 먼저 따져봐야하는 게 경영자의 자세아닌가요;; 이것도 소경영업자라 기대하면 안되는 부분인가.... 피드백을 바랬으면 피드백 해달라고 말이라도 하던 그러셨어요;;
위험함 댓글이 있네요. 무슨일이던 간에 한명의 억울한 사람이 나올수 있다면 행해져서는 안됩니다. 부작용의 합과 순작용의 합이라구요? 저 사이트에 억울하게 사진이 올라간 단 한사람이 당신의 지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괜히 민주사회가 법치라는 복잡한 방법을 선택한게 아니에요. 모든 과정은 10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사람은 나오지 않도록 만들어야하는 거에요. 억울한 사람이 나올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야말로 신뢰받을수없고, 신뢰해서도 안되는 거구요.
사실 욕이나 금지어는 아니지만, 꾸미는 것은 여성 한정일 것이다는 일종의 남녀차별적 어휘인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나쁜 말의 일종이라고생각하거든요. 물론 나쁜말에도 정도차이는 있어서 더 조심해야할것과 덜 조심해야할 것이 있긴하지만요ㅋㅋ 그런의미에서 꾸준히 지적해주는것도 저는 좋은일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