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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1 2016-06-23 17:15:21 0
남조선의 흔한 특종 [새창]
2016/06/23 09:51:26
아니 저나라는 왜 애초에 지도자라는 사람이 지하철을 직접 타나요? ㄷㄷㄷㄷ 시민들 겁나 불편할텐데?
10430 2016-06-23 17:14:19 1
측천무후에 대한 평가가 궁금합니다. [새창]
2016/06/23 14:48:25
백성들이 힘들거나 그들의 삶을 따분하게 하더라도 나라의재정을 건전화 하고 본인은 검약하는 군주도 명군이라고 볼 수 있겠죠. 기독교에서 은근 악랄하게 묘사되는 티베리우스 황제도 사실은 명군이었다지요.
10429 2016-06-23 16:51:45 1
측천무후에 대한 평가가 궁금합니다. [새창]
2016/06/23 14:48:25
현대 중국에서 무측천을 고평가다 싶을 정도로 끌어올렸죠...... 전세계를 통틀어서 무측천만큼 무소불휘의 권력을 휘두르며 나라를 비교적 잘 이끈 여성군주는 엘리자베스 1세와 마리아 테레지아 정도일 껍니다. 우리나라에 선덕여왕이 있다지만 선덕여왕은 군주로서의 자질과는 별도로 신라 자체가 시궁창이라 나라 말아먹을 뻔했죠. 무측천의 경우 그녀가 황제였을 때 외치에 실패했다 하나 당고종때 이루어졌던 당의 최대강역은 무측천과의 공동통치때 이루어진 것입니다.
10428 2016-06-23 16:45:49 1
측천무후에 대한 평가가 궁금합니다. [새창]
2016/06/23 14:48:25
천민은 아니었어요. 개국공신의 자녀입니다. 무수리가 아니라 당태종의 후궁이었는데 당태종 사후 얌전히 비구니로 인생이 끝난게 아니라 다음 황제인 당고종의 황후까지 올라간 건 대단한 거죠 ㅋㅋㅋㅋ 그것도 모자라서 황제까지.
10426 2016-06-23 14:00:17 0
생활비랑 직결되는 건데 사람들이 관심 무 [새창]
2016/06/23 08:00:28
가정전기를 소비자가 민간에서 직접 사올 가능성이 얼마나 되나요? 적어도 전기는 이에 속하지 않을것이며 가스는 정말 어떻게 되려나요.........
10424 2016-06-23 00:00:13 0
머리가 복잡해서 질문하나 합니다 [새창]
2016/06/22 23:33:42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러한 건국연도는 그 시기보다 훨씬 후대에 서술된 역사서에 의존하는 기록에 의한 근거이므로 믿을만한 것이 못 됩니다. 즉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것때문에 머리아픈거 자체가 부질없다는 거죠.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며, 공무원 한국사 능력시험에 숫자로서 언급되는 것도 아니구요.
10423 2016-06-22 23:57:40 0
도요타 자동차는 전범기업 입니다. [새창]
2016/06/22 22:11:46
강제징용과 전범은 구분되어야 하지 않아요? 전범은 말 그대로 전쟁에 직접적으로 부역했냐 아니냐는 건데.
10422 2016-06-22 23:55:56 0
머리가 복잡해서 질문하나 합니다 [새창]
2016/06/22 23:33:42
기록상으로는 신라. 실질적으로 가장 먼저설립되었다고 추측되는 경우는 고구려 입니다. 그런데 큰 의미는 없는게 어차피 설립될 당시부터 국가적인 세력으로 설립된게 아니었습니다. 언제 체제를 갖추고 언제 불교를 전파받아서 중앙집권화 했냐가 중요한 거죠.
10421 2016-06-22 23:54:28 0
왕좌의게임 처음 보는데 힘드네요 ㅡ.ㅡ [새창]
2016/06/22 22:06:36
그런데 러브라인이 생겼을 때 비판할 요지가 있다는 것은 극의 흐름이 그렇지 않은데 클리셰 적으로 억지로 집어넣은 경우 비판할 요지가 생기죠. 왕좌의 게임은 억지적인 러브라인이 형성된 적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러브라인 잘 형성되다 싶으면 작가가 데스노트 꺼내서 그 인물을 보내버리죠..... ㅜㅜ
10419 2016-06-22 23:46:48 0
(스포) 도대체 존눈이는 왜 북부를 가져가려는건지... [새창]
2016/06/22 20:45:31
산사가 아니더라도 드라마 상에서 렘지와 손을 잡았을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봐도 될 거 같네요. 사실 어머니랑만 사이 나빳지 형제들 간의 우애까지 심히 나쁜게 아니었기에 볼튼과 프레이 가의 만행을 여건이 안 되서 그냥 놔둔거지 언제까지 그냥 놔둘수는 없는 노릇이었으니까요.
10418 2016-06-22 23:44:54 5
왕좌의게임 처음 보는데 힘드네요 ㅡ.ㅡ [새창]
2016/06/22 22:06:36
네 러브라인이요? ㅋㅋㅋㅋ 왕겜의 재미는 장르가 환타지지만 각 국의 치열한 전쟁과 암투를 묘사하는게 일품인지라....... 러브라인 같은건 생각한 적이 없어서 뜬금없네요. 러브라인 생겨도 어차피 오래 못 갑니다.
10417 2016-06-22 23:42:34 0
(왕겜 시즌6 9화 스포있음) 이 전쟁에서 가장 큰 그림을 그린 사람은 [새창]
2016/06/22 22:15:35
팔아넘기긴 했지만 렘지가 그렇게까지 싸이코였을 줄은 계산하지 않았겠죠. 지 후계자 낳을 부인인데. 산사가 임신하지 않은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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