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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04: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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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몰라서 남편 분께도 얘기도 못 하고 놀라서 버리신 걸까요?
그렇다면 상황 설명이 부족하신 걸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댓글로는 오해할 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그런 거라면 이해도 되는데.. 막 처음 보는데 모양도 그러면 여쭤보기도 좀 그렇잖아요..
어머니, 이번에 받은 김치에 벌레 같은 게 있어요ㅠㅠㅠㅠ이렇게 말씀드리기도 쉽지 않고..
전 아직 청각을 본 적도 없지만 밑에 댓글들 읽어 보니까 호불호도 갈리는 거 같고...
익숙한 것이면 별 거 아닐 수도 있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쉽게 물어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도 있잖아요.
지나칠까 하다 댓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