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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6 00: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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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대학교 1학년이에요 셧다운제 뻐큐머겅ㅗ 두번머겅ㅗ 별로 옹호할 생각은 없어요 셧다운제는 멍청하고 사라져야할 법일겁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어른들(자녀가 있으신 분들이나 더 어르신들)눈으로 보자면 애들이 밤새도록 컴퓨터앞에 앉아서 게임만한다니 정상인것같지가 않겠죠..
저도 밤새도록 게임하는 제 자신을 보고 아 이거 막장이네ㅋㅋㅋ 이렇게 생각했고 제 뒤를 잇는 동생을 보고 한심해보였으니까요
무언가를 한다는 것에 있어서 언제나 '정도를 지키는 것'이 필요한데 게임의 특성상(재밋고, 계속하게 되는 그러한) 정도를 지키는 것이 많이 힘들게되죠
어른들도 힘들어하는데 하물며 아직 가치관이 정립되지않은 청소년, 어린이들은 어떻겠습니까?
아직 국문법도 제대로 모를 어린애들이 욕하고 소리질러가면서 사람 쏴죽이는 게임을 한다는게 과연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분명히 게임은 정도를 지나치면 위험합니다 분명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여성부가 너무 병맛같이 대처를 했다는거죠 12시가 지나면 문을 닫는다~ 라니 ㅋ
우리 동생님이 본인계정으로 하던 온라인게임이 12시넘고 정지먹어서 많이 화가나있는것같은데 어쩌곘어요 세상 그런걸ㅋ
너도 나도 달달 외우고있는 엄마아빠 주민으로 가입을 하던가 패키지게임을 사서 합시다
PSP같은것도 좋아요 들고다니면서 할수도 있고 학교에서도 할수 있고 자기전에도 할수있고 등등 짱좋음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