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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10: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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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이 게시물 덕분에 구관이 그곳까지 표현되어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주로 접하던 바비인형은 매끈하게 처리되다보니, 저나 다른 분들이나 과한 표현으로 보이고 거부감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오해해서 미안해요 작성자님 상처받지 말아요ㅠㅠ 몸 라인표현은 정말 감탄하고 봤어요! 천과 솜만으로 저렇게 표현가능하다는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저기서 조금 더 거부감을 줄일려면 얼굴도 천으로 표현하고, 좀 더 두꺼운 천으로 작업하시는거 어던가요? 그럼 디테일표현이 힘들까요ㅠㅠ 지금은 얼굴은 매끄럽고 도자기같은 느김인데 몸은 전형적인 천인형 모양이라 살짝 이질감이 드는것 같아요! 천이 얇아서 밑에 들어간 솜의 우둘두둘함이 비춰져서 더 대비가 되구요ㅠㅠ 아니면 이번기회에 레진?이나 그런 피규어 만드는 재료로 만들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저 표현 능력을 보니 고퀄로 구관인형 제작 가능하실 것 같아요!
글쓴분 표현능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손발 표현 몸 곡선표현 허리굴곡 배꼽표현 진짜 엄청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