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25
2016-07-19 09:03:29
2
광희 들어왔을 때 혼자 동떨어진 캐릭터이고 융화되지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박명수와 함께 합을 맞춰가는 느낌도 있지만
양세형이 자주 까메오로 등장하면서 YB 둘이 케미를 맞출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형들의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는)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회랄까요..
양세형이 지금 같이 자주 나와서 광희의 감을 살려주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확실히 예전 5인일 때보다 양세형이 잠깐잠깐 있는 6인의 모습이 안정적입니다.
가운데에서 유재석이 진행하고 왼편에선 정준하를 중심으로 분량 뽑아내고
오른편에선 광희와 박명수가 상황극하고..
결과적으로 광희 빠지고 양세형만 들어가면 다시 불안정한 5인 상태로 돌아갈 겁니다.
일단 YB가 2명 정도는 있어야 뭔가 든든하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