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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16-08-01 12:59:10 0
[새창]
관객들이 영화가 아니라 평론가 전반을조리돌림하기 시작한다면 열의 아홉은 영화의 만듦새 문제이고, 나머지 하나는 영화를 둘러싼 '입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의무적으로라도 보려고 했는데 이제는 정말 봐야하는지 고민이네요.
29 2016-08-01 12:57:07 0
부산행 해운대랑 비교했을 때 어떤가요? [새창]
2016/08/01 10:32:01
부산행도 단점이 많은 영화이기는 하지만 해운대와 비할 바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해운대와 달리) 가족애의 개연성도 있는 편이고 헐리우드 성공 공식을 이식하는 면에 있어서도 해운대보다는 훨씬 뛰어납니다.
마지막에 공유가 기저귀 광고만 안 찍었어도..............
28 2016-04-01 13:43:16 0
스포트라이트 리뷰 [새창]
2016/04/01 13:39:26
리뷰를 쓰기 위해 <주교의 책임>(Bishop-accountability)이라는 민간단체 홈페이지를 둘러봤습니다.
한 피해자가 자신의 심정을 Simon&Garfunkel 의 노래 The Sound Of Silence로 표현하더군요.
그 침묵이라는 것이 참 낯이 익어서 씁쓸했습니다.
27 2016-04-01 12:33:05 0
영화리뷰 <동주> 그러니 너는 시를 쓰라 [새창]
2016/03/03 12:28:30
과찬이십니다. 그러나 힘이 되네요^_^
26 2016-04-01 12:32:53 0
영화리뷰 <동주> 그러니 너는 시를 쓰라 [새창]
2016/03/03 12:28:30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5 2016-03-29 15:34:33 0
지금까지 본 모든 영화중 최고의 오프닝 [새창]
2016/03/29 00:17:46
역시..강렬하네요.
24 2016-03-29 15:31:33 0
[왓챠] 뱉 V 숲 혹평 [새창]
2016/03/29 03:43:46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 안 봤는데, 보면 안되는 이유를 미리 알 것 같아요 ㅋㅋㅋ
23 2016-03-29 14:36:21 1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 영화 <헝거> 리뷰 [새창]
2016/03/29 12:56:46
맞아요. 저도 영화관을 나오며 오히려 답답한 세상 속에 갇히는 느낌이 들었어요.
마이클 패스벤더가 연기한 '바비 샌즈'가 사망한 이후 9명이 같은 방식으로 삼아했다고 하네요.
마가렛 대처 총리는 "바비 샌즈 씨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고 일축한 후 죽음을 방치했고요.

그게 어쩐지 남일같지가 않았습니다.
22 2016-03-04 12:53:25 2
[새창]
일본군 위안부들의 인간적인 고뇌와 삶의 평범한 면모를 고루 다뤄줄 수 없는 이유는, 아쉽게도 위안부 강제동원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이 그들의 삶을 다 불살라버렸기 때문입니다.
21 2016-03-03 12:14:12 10
가장 좋아하는 영화 장면 말해봐요. [새창]
2016/03/03 01:22:38
이터널 선샤인 초분 5분은 봐도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기억을 잃은 짐 캐리가 눈 내리는 몬탁 역에서 조용히 중얼거리는 나레이션이 정말 매력적이라서^^
20 2015-08-20 23:34:18 0
인터술텔라.jpg [새창]
2015/08/20 21:00:48
아 zip
19 2015-08-20 19:26:54 42
밖에선 안보이는 유리의 장점 [새창]
2015/08/20 19:22:24
속을 알 수 없지만 남의 말 귀담아 들어줄 수 있는 사람 같아요. 선량한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들죠.
18 2015-08-20 19:16:54 53
[새창]
그 스펙 젠가로 쌓았군요. 이제 무너질 차례
17 2015-08-20 08:49:22 202
[새창]
나이 먹고도 '애들'푸는 인간이나 그 애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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