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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3 00: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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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보셨습니다.
이제 옛날처럼 단순히 먹고살기 위하여 저지르는 범죄만 있는게 아닙니다.
일본만 해도 수많은 환경의 영향으로 상식밖의 범죄가 많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도 싸이코패스 범죄로 인해서 심리학에 관심이 많이 생겼죠.
하지만... 결론은 외국으로 뜨세요.
이미 많은 선진국들이 사회심리, 범죄심리, 아동심리, 발달심리등
많은 분야로 연구하고 또 그것으로 사회적인 활동을 합니다.
이제 삶은 옛날처럼 의식주에 매달리는 생존의 장소가 아닌
이제는 풍요로운 여가활동 같은 사회생활의 장소입니다.
그러면서 사회가 많이 복잡해졌는데요..
선진국들은 사회의 여러가지 복잡함 속에서
사회원의 복지, 환경등을 고려해서 일찍히 심리학 쪽을 연구해나갑니다.
미국은 보통 아무래도 패권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마음을 읽는 쪽, 그러니까 예방하는 차원의 학문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반면에 유럽은 심리학 대신 "정신분석"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사회원 개개인의 정신을 분석해서 그것을 공감하고 같이 이겨내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무슨 사람 목숨보다 돈이 더 귀한 나라라서
정부도 아예 뭐 관심도 없고 그러다보니 너도나도 법 또는 의사에..
나라 운영하는 놈은 싸움박질이나 하고..
무슨 연중행사처럼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죄가 발생되면서도
오로지 법과 물리치료에 집중된 지원으로..
적어도 여기는 심리학 솔직히 비전 없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유럽이나 미국같은 곳으로 유학가셔요~
그리고 차라리 거기서 활동하시는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