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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9 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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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이든 뭐든 어떻게 되었든간에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텐데..
괜히 사랑을 가슴으로 하라는 얘기가 있죠.
가슴으로 하다보면 이론내용 볼 필요없이 자연스럽게 매력발휘하려고 하게됩니다.
괜히 어줍짢게 머리쓰다가 진심을 놓쳐버리지 마시구...
무엇보다, 상처받는걸 두려워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절당할까봐 아니면 내 호의를 알아주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보다는
적어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걱정하고 한숨쉬고 괴로워하고 그런것은 혼자 있을 때 해도 충분하죠.
정말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아낌없이 후회가 남지 않도록 사랑하는게 진리입니다.
잘되서 나도 커플~ 이렇게 되든 실패해서 혼자 남게 되버리든지..
모든걸 다 쏟아내고나야 후련하지 않겠습니까..
어장관리도, 요즘은 참 아무때다 갖다붙이는데...
어장관리는 그 사람이 진짜 그렇게 한다! 밝혀지지 않는 이상 다 자신의 생각입니다.
안보이니까 들리지 않으니까 궁금하다보면 생각이 깊어지게되죠.. 그러면 결국 또 그렇게 생각하고.
결국은 혼자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다가 혼자 끝내고 혼자 불쌍한척 그러는거죠..
멀리서 보면 결국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역시 급하게 나서지 맙시다..
급하면 급할수록 상대방도 당황하게되고 결국 거절당합니다.. 이건 진리.
또, 거절당했다고 모든게 끝났다 생각하지 말고
그래도 난 좋아해.. 하면 더 시간을 두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더 아끼고 더 진심으로 사랑하세요..
한번 거절으로 끝나기엔 아까운 사랑 아닙니까...;; 진짜 좋아한다면야.
세상 모든 사랑이 한번에 OK~ 하며 시작하는 사랑만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