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1
2016-04-13 11:29:09
0
음 제가 보기엔 오히려 기회 같은데요? 저야 뭐 대학 다 졸업해서 과제와 발표의 압박을 지나간 자로서 가볍게 뱉는 말일 수도 있지만, 이런 기회를 이용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좀 더 세밀하게 분석해 보면서 더욱 애착도 커지고 그러는 거 좋은 거 같아요. 저라면 신나서 하겠는데요? ㅋㅋ 덕밍아웃 같은 사소한 거에 연연하지 마세요.
쓰다보니 생각난 건데 덕밍아웃에 대해 느끼는 점을 서두나 결어 부분에서 환기용으로 언급해 주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