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1
2017-11-29 10: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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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직자로 메이스 들고 두어 시간 동안 낑낑대다가 근근이 잡은 기억이 나네요. 정상입니다
1468
2017-11-28 23: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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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 매칭은 레벨과 강화 기준으로 일정 범위 내로만 잡히기 때문에 아주 답이 없는 상대가 쳐들어오진 않습니다. 뭐 작정하고 양학하려고 캐릭 파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여튼 침입자들은 쓸 수 있는 포션 수도 호스트보다 적고요. 나름 침입자들도 애환(?)이 있습니다 ㅋㅋ 저도 1회차 땐 제발 암령 오지마라고 빌면서 게임했는데, 템이나 업적 때문에 침입자의 입장이 되어보니 제발 순순히 잡혀달라고 빌게 됐습니다... 그와 별개로 문답무용 묻지마 칼부림만이 아닌 엄청 웃긴 상황도 많이 일어납니다 ㅋㅋㅋ 사람들이 유쾌해요(여유가 없어보이는 암월기사단은 제외) 정 침입이 싫다 하시면 잔불을 먹지 않고 진행하시면 전혀 매칭되지 않습니다.
PVE는 1회차는 초심자에겐 꽤 어렵지만 몹들의 패턴과 위치가 대강 파악된 2회차부턴 순간 끔살 아니면 잘 죽지도 않게 되구요. 암튼 재밌습니다!
PVE는 1회차는 초심자에겐 꽤 어렵지만 몹들의 패턴과 위치가 대강 파악된 2회차부턴 순간 끔살 아니면 잘 죽지도 않게 되구요. 암튼 재밌습니다!
1465
2017-11-23 17: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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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습니다. 하지만 많이 할수록(정확히는 많이 죽을수록) 쉬워집니다. 무턱대고 죽음을 강요하는 호러게임인 것은 아니고 패턴이 몸에 익숙해지는 거죠.
1464
2017-11-23 10: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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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 땜에 120렙 맞추고 돌아다니니 소울의 필요성이 딱히... 아 날렸네?ㅋ 이러고 끝
1463
2017-11-21 14: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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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국이다 라는 느낌의 애니메이션은 대체 뭔가요? 한번 물어나 봅시다
1459
2017-11-16 11: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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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오는가? 다른 유저를 죽여서 랭크를 올려야 하는 서약이 몇 개 있습니다. 그냥 pvp와 양학에 재미를 느끼는 게이머일 수도 있고요
1458
2017-11-16 11: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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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장작의 왕(보스 깬 후거나 잔불먹고 불씨가 감도는) 상태일 때 비슷한 레벨과 장비수준의 암령들 중 랜덤매칭으로 쳐들어옵니다. 잔불 상태가 아니면 들어오지 않고, 오프라인 플레이하시면 역시 들어오지 않습니다(재시작 요함). 퇴치법으론 1. 보스룸 앞에 다수 그여있는 사인을 읽어서 npc나 유저들을 소환해서 다굴 2. 청교서약(볼드 만나기 전 할머니 엠마가 주는)을 재빨리 끼고 청령이 도우러 올 때까지 버티다가 청령과 함께 다굴합니다. 3. 보스방에 들어가버리면 암령이 그냥 손가락 빨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