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라고 기존 SATA3보다 더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SSD 소켓 규격입니다. 물론 조금 더 비싸죠 ㅋ 보통 CPU슬롯이랑 그래픽카드슬롯 사이에 보시면 슬롯이 달려 있습니다.
근데 찾아보니 고르신 보드의 M.2에서는 SATA랑 PCIe 인터페이스만을 지원하는군요. M.2 소켓의 인터페이스는 SATA, PCIe, NVMe 방식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갈수록 빠르고 비쌉니다. 그리고 메인보드에도 돈을 좀 써야 NVMe M.2를 지원하는 보드들이 나오죠. SATA 인터페이스의 M.2는 기존 쌩 SATA 방식의 SSD랑 속도 차이가 크지 않다고 하네요. 그러니 이 보드에서 M.2를 끼워서 효과를 보려면 PCIe를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이 글의 내용 1화에 다 나오는 내용 아니고, 이 글 제목엔 글 뒷부분의 내용에 대한 언급 없었습니다. dvd까지 구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사서 보고 싶은데 그 당시에 루트가 없어서 웹하드를 이용했습니다. 불따가 옳은 방법이 아님은 알고 있으니 이 이상으론 더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그 글을 클릭해서 볼 사람이 작품을 이미 본 사람인지, 보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 지금 보고 있는 사람인지, 결말이 어떻건 크게 관심없는 사람인지 '알 수 없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무조건적으로 후반 내용 언급을 금해야 하냐? 라는 질문이 따라올 텐데 그렇게 생각하진 않고요, 최소한 제목에 표시를 하든가 표시를 하지 않았다면 그와 상관없는 내용은 글 속에서 빠져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