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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본꽃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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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2017-06-24 04:14:29 0
히오스에 대한 불만 [새창]
2017/06/24 01:25:14
심해에서도 혼자서 2인분 3인분 하면 올라갈 사람은 언젠가는 올라간다~ 지만 지금의 히오스 랭크 시스템상(그리고 근본적인 공산주의 게임 구조상) 랭킹업에 인내심을 많이 요하죠. 브실골 밑바닥에 가까울수록 더욱 혼파망인 건 당연하고; 지금은 시즌 초니 더욱 그렇겠습죠? 2.0 이후로 영리 인구가 줄고 빠대 인구가 늘어났다는데 그 또한 방증이라고 볼 수 있겠죠. 갓비리께서 빨리 바로잡아주시길 바랄 뿐..
본계정 랭킹의 노어이 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은 부계정으로 랭겜을 돌리면 훨 높게 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아니면 저처럼 시즌 말에 배치만 삭 돌리고 빠대충이 되든지요. 영리나 빠대나 트롤의 빈도는 같지만 후자가 고통이 훨씬 덜하니까
1321 2017-06-21 23:44:27 1
10연패... [새창]
2017/06/21 22:53:34


1320 2017-06-21 19:42:15 0
위쳐3 하트오브 스톤 엔딩봤어요 [새창]
2017/06/21 19:09:46
ㄱㅌㅇㄷ ㄱㄱㄲ ㅎㅂ
1319 2017-06-21 19:39:58 20
성우 배척? 스타 마케팅? "너의 이름은." 더빙 논란 당사자, 입 열다 [새창]
2017/06/21 18:30:31
조연은 '전문' 성우들 쓰시더만?
1318 2017-06-21 14:42:44 0
여고생 성행위 애니도 청소년이용 음란물?…대법관 전원 판단 [새창]
2017/06/21 14:06:51
ㅋㅋ 이게 뭐라고 전합까지 가지
1317 2017-06-21 14:09:10 1
와..윈7 창 옮기다 구석으로가면 전체화면되고 하는거 껐더니 신세계네요 [새창]
2017/06/21 10:21:27
전 이 기능에 길들여져서 다음팟 같은 응용프로그램도 제목줄 잡아서 가장자리로 끌고 가는 버릇이...
1316 2017-06-21 13:16:58 5
너의 이름은 더빙현장 사진 [새창]
2017/06/21 13:10:26


1315 2017-06-20 20:02:16 3
실시간으로 조립을 한번 해봅시다.. [새창]
2017/06/20 18:24:47
잔치는 끝났소. 이제 모두 돌아가시오
1314 2017-06-20 12:32:20 1
[너의 이름은] 더빙판 전체배역 [새창]
2017/06/20 11:38:42
하나부터 열까지 아마추어 티내네
1313 2017-06-18 19:59:09 1
[본삭금]플래닛 코스터 하시는분들 사양 여쭈어볼게요+견적부탁..! [새창]
2017/06/17 22:40:54
I5 6600에 1060슈젯 램16기가 mx300 달고 공원
초중반까진 풀옵션으로 보드랍게 돌립니다. 손님이 늘고 오브젝트 수가 많아질수록 프레임이 떨어지고
공원 첫 로딩 시간이 길어지긴 합니다만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라 아직까지 설정에 손대본 적이 없네요. 플코의 세계에 당도하게 될 것을 환영하오
1312 2017-06-18 17:22:06 0
소꿉친구집에 초대받는.manga [새창]
2017/06/18 15:41:58
ㅎㅇㅅ 아니 ㄷㅁㅊ 시즌2인가..
1311 2017-06-18 17:19:38 0
[새창]
이 정도면 아재는 진작에 뛰어넘고... 할재 수준
1310 2017-06-17 19:27:50 0
시공님들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7/06/17 16:00:25
처음부터 원챔충이 되는 것보다 여러 직업군을 해보고 나서 모스트 픽 몇 개로 가는 것이 게임 전반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서 승률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1309 2017-06-17 18:43:27 0
안녕하세요 시공한번도 안해봣습니다... [새창]
2017/06/17 11:22:35

이 챔프를 찾으시는듯
1308 2017-06-17 17:51:46 9
너의 이름은 더빙 논란 제가 볼땐 괜찮아 보이는데요. [새창]
2017/06/17 17:03:37
가끔 목소리 좋은 사람들더러 '성우나 되라'고 말하는 걸 종종 본다. 하지만 성우란 목소리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다. 성우란 말 그대로 소리의 배우이다. 따라서 뛰어난 연기력과 세밀한 인물분석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언제나 변하지 않는 왕성한 발성을 위해 남다른 신체조건을 가져야 하며 정확한 표준어를 구사하기위해 국어공부도 엄청 해야한다. 그런데 뭇 연기지망생들은 얼굴이나 행동이 보이지 않아 성우의 연기가 일반연기보다 더 쉬울거란 착각을 한다. 사실은 오히려 정 반대다. 일반 연기자들은 무대, 의상, 소품, 조명, 표정, 행동 등 모든 시각적 요소를 동원해 상황을 묘사하지만 성우는 오직 소리 하나만으로 위의 모든것을 표현해야 한다. 일반연기보다 성우들의 연기가 몇곱절 더 어려운것이다. 특수음향효과 하나도 없이 등장인물의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까지 느껴지는 그런 고난이도의 성우연기를 들어본적 있는지... 난 성우지망생중 한명으로써 성우란 직업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귀를 잡아당겨 큰 소리로 말해주고 싶다. 우리나라 건국이래 사법고시 패스한 사람보다 성우공채시험 합격한 사람 수가 훨씬 적다는것을... 각 방송사 마다 몇년만에 한번 하기도 하는 3~4명 뽑는 공채에 남녀 합해 기본적으로 1000여명씩, 많게는 3000명 까지도 몰린다. 그들이 모두 '심심한데 공채나 볼까?' 하거나 동네 구멍가게 아저씨가 '야~ 총각 목소리 좋은데 성우나 해봐!' 하는 말 듣고 와서 시험보는 그런 어중이 떠중이들인 줄 아나? 몇년을 투자해 다듬고 훈련해 온 전국의 내로라 하는 소리꾼들이 언제 있을지 모르는 공채 한번에 그렇게 몰려드는것이다. 우리나라 어느 대기업이나 고시이든 이러한 경쟁률이 있는가. 나의 꿈은 성우다. 그래서 누군가가 내 꿈을 우습게 보면 화가난다. 난 실력있고 멋진 성우가 되겠다. 그리하여 성우를 쉽고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겨 버리겠다.

오버워치 루시우 성우가 12년 전 성우지망생 시절에 쓴 글
http://m.dcinside.com/view.php?id=radio_actor&no=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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