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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19: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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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대표선거, 대선전후 추미애대표에 대한 여러가지 비토와 갖가지 추문이 떠돌았으나 한번도 실체적진실로 밝혀진적 없었다.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는 있었다.
2. 기사에 나온 의원들의 발언을 보자면 결국 이번 정발위파문의 핵심은 결국 지방선거공천과 관련있다.
3. 그렇다면 결국 현역의원들이 자신의 공천이나 자신의 계파인사들의 안정적인 공천을 확보하지 못할지 모른다는 반발인것이 분명하다.
4. 3의 내용이 정치인으로서 해서는 안될일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추미애대표의 말마따나 당원이나 국민들의 정서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공천이 행해진다면 당이나 국가정치발전을 위해 좋을것이 없다.
5. 현재의 더민주의 지방선거공천룰은 4의 경우를 원천적으로 배제할 수 없다는것이 추대표와 최재성의원의 판단인것 같다.
6. 1의 경우로 보거나 추대표계라고 말할 수 있는 인사들의 숫자나 면면을 보건데추대표나 최재성의원이 자신들의 사람들을 심기위해 공천시스템을 손볼려고 한다는것은 지나친 억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