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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18: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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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있음ㅋㅋ
저도 항상 망설이다가 놓친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다가 그 여성분이 어딜 가는곳이 있는데
이젠 거기 갈 필요가 없어지면 버스정류장에도 안오겠죠?
그럼 글쓴이님은 혼자 좋아했다가 혼자 슬퍼하면서
'아 잊어야지'혼자 생각하는게 되는거죠
그러니까 내일이라도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때가 말 걸어볼 기회인거라고 생각해요
당장 내일부터 그 여자분이 볼일 끝날수도 있는거구
아무튼 저도 오지랖 참 넓네요 ㅋㅋㅋㅋ
나중에 좋은소식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