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5
2019-12-15 18: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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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도 예전에 사생팬이 아니라 사생으로 단정지어야 한다고 얘기했던 것 같네요. 사생 때문에 교통사고도 나고 트위터도 탈퇴하고... 에휴......
1542
2019-12-08 04: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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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이는 실수할 때 진지한 척하는 모습이 제일 귀여워요
1538
2019-12-04 23: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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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기도하면 누구든 도와주실 거에요. 저도 같이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1536
2019-12-04 08: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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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가수가 컴백했었는데, 우리 한번 제대로 해보자고 말하면서 다같이 엄청 열심히 스밍했었어요. 그래서 차트 1위도 하고 그랬는데, 며칠 뒤 아이유 님 컴백하니까 1위부터 수록곡들이 착착착 차트에 아름답게 정렬되어 있더라고요. 차트 밀려서 ㅠㅠ한 것도 있었지만 ‘아 이래서 아이유 아이유 하는구나” 했습니다. 그런 아이유를 차트에서 이긴다? 거의 불가능이죠.
1535
2019-12-04 03: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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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같아서는 호접란 님 계정 찾아서 그 녀석들 혼내주고 싶네요. 나쁜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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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0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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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덕질하면서 트위터하는 중이고 거기서 좋은 분들도 종종 만나 가수 얘기가 아닌 다른 개인적인 얘기도 하면서 친하게 지내기도 하지만, 솔직히 트위터에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얼마전에는 누군가가 자신의 비공개 계정에서 제 트윗 여러개를 캡처해 비속어와 노골적인 욕설을 사용해 자신의 팔로워들과 조롱한 일도 있었습니다. 제 것만 한게 아니라 여러 사람 걸 그렇게 해서, 그 팔로워 중 누군가가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공개해서 알게 되었고 꽤 오랫동안 그랬더군요. 고소할까 생각했지만 귀찮아서 안했어요. 아무튼 트위터에는 정말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으니 그냥 무시하고 잘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겪었으니 그냥 무시하는게 어려운 일이란 거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안 넘기면 계속 속상하니까요. 참기 힘드실 땐 이렇게 연게도 와주시고요. 파이팅합시다. 헤이터들 때문에 속상해하기엔 호접란 님 예쁜 마음이 너무 아까우니까요.